Q) 병역특례업체에 지정되면 어떤점들이 기업에 좋을까요

A) 기업이 인력난으로 고등학교와 삼자협약을 하여 근무를 시키다가 일을 할만 하면 곧 군입대로 일을 그만두게 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많은 제조업의 인력이 연령대가 높아 퇴직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나 외국인이 대부분이게 되는 현실인 지금 기업의 발전과 영속을 생각하면 젊은 인재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오랫동안 기업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많이 바라십니다.
좋은 기술력이 있고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회사일수록 인력의 구성에 있어서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때 병역특례지정이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2년, 3년 가까이 길게 근속할 수 있는 현역병과 보충역을 배정하여 그 사이 회사의 기술과 비전을 전수하며 향후 제대시점 이후에도 회사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울 수 있는 후임자 육성의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산학협력으로 기업에 지원을 온 고등학생들의 경우에도 군입대의 문제가 발생하였을 시, 병역지정업체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 기업으로 중도에 보내지 않고 그대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퀄리티를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기준은 높아만 가는데 현장의 산업기술력은 자꾸 떨어져 하향평준화가 되어 가고있는 힘든 상황 입니다.
매년6월 일년에 딱 한번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준비와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중소기업만의 큰 혜택인 병역특례를 꼭 활용하셔야 합니다.
인력확보와 법인세 절감의 효과까지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좋은 제도 입니다.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합니다.
자세한 상담은 중기경영진흥원 18111-7230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