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기장을 위탁하는 기장 세무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장을 맡고 있다고해서 해당 기업의 경영리스크와 세무조사를 대응해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단순히 기장을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는 세무사에게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업승계, 법인전환 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특히 조세불복 경험이 없는 세무사에게 위와 같은 문제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였을 때, 추징세액 감면은 기대하기 어려운 문제 입니다.

조세불복 세무사와 모의세무조사는 일반 기장 업무가 아닌 국세청 조사국 관점의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세무사가 진행할 수 있는 영역으로 모의세무조사에 소요되는 전문인력과 기간은 중소기업에게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중기경영진흥원에서는 세무조사에 대비한 주요 경영리스크를 찾아 약식으로 점검해드리는 모의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문의 1811-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