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분이익잉여금 / 이익잉여금배당
분식회계, 가공이익, 장부상이익, 실질이익으로 누적된 이익잉여금은 적정 수준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질이익으로 누적된 이익잉여금도 부담이지만, 회사의 실적을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 회사의 장부를 조작하여 가공매출을 기록하거나 비용을 누락시켜 발생한 이익잉여금은 기업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중기경영진흥원은 기업 상황에 맞는 안정적인 방법으로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적정 수준으로 정리시켜 드리며 이후 다양한 이익잉여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란?
-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 중 배당이나 상여 등 사외 유출을 시키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이익금으로써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상의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말합니다.
- 실질 영업이익이 아닌, 기업의 대출연장, 입찰조건충족을 위해 장부상 편집으로 발생한 가공이익으로 누적된 이익금은 기업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옵니다.
실질 영업이익과 장부상 가공이익 처분 방법
- 실질 영업이익으로 사외 유출을 진행하지 않아 누적된 이익잉여금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장부상 편집으로 발생한 가공이익으로 누적된 이익잉여금은 서류상의 돈이기 때문에 실질 자본이 없어 정리 방법이 제한적 입니다.
-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모든 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하였을 때, 최적의 방법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의뢰기업의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정적인 방법을 찾기위해 반드시 기업 실사을 진행하여 기업 컨디션을 파악해야 합니다.
| 구분 | 이익잉여금 처분방법 |
|---|---|
| 실질 영업이익 | 급여, 상여, 배당, 퇴직금중간정산, 자기주식취득, 이익소각, 특허권양수도, 지식재산권양수도 등 기업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
| 장부상 가공이익 | 주식배당과 자기주식취득, 이익소각, 특허권양수도, 지식재산권 등의 방법으로 현금이 없는 경우에 맞는 전략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정리방법
- 급여 상여 퇴직금중간정산 활용하여 정리하는 방법
- 가장 간단한 처리 방법이지만 세부담이 크기 때문에 선호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 이익소각을 활용하여 정리하는 방법
- 주주와 기업이 주식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이익금을 지급하여 기업이 주식을 매입 후 이를 소각하는 것을 이익소각이라 합니다. 이익소각을 잘 활요한다면 발행주식 수를 줄이면서 주당 주식의 가치를 높여 그 만큼 주주에게 이익을 되돌려 줄 수 있습니다.
- 차등배당 감액배당 배당정책을 활용하는 방법
- 이익금을 처분하면서 동시에 자녀에게 증여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차등배당을 선호합니다. 대주주 스스로가 배당을 포기하여 나머지 주주에게 원래 지분보다 더 많은 비율로 배당을 진행하는 것으로 대주주의 종합소득세 부담이 높거나, 기업 이윤이 적정 수준에 못미치는 경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자기주식 취득을 활용하는 방법
- 자기주식 취득으로 이익금을 처분하는 방법은 자기주식 취득 목적에 따라 관련 법률과 규정에 맞는 절차로 진행해야하는데 객관적인 증빙 자료를 탄탄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이익잉여금 처분 시 주의사항
- 기업진단 이후 기업 컨디션을 고려한 방법으로 진행
- 획일화된 방법이 아닌 전문가의 기업진단 이후 기업 컨디션을 고려한 안정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누적된 이익금 정리 이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 배당정책, 자기주식취득, 이익소각 등 적정 수준 이상으로 누적되기 이전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당면한 문제를 위험부담없이 얼마나 절세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가?
중기경영진흥원은 의뢰기업 기업진단을 진행하여 기업이 당면한 문제의 원인까지 찾아 최소 비용으로 문제해결 및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