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는 5월 성실신고대상자라면 6월, 소득세 신고를 하게됩니다. 이때 수익과 비용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실제 지출된 비용이 많지 않거나 증빙 처리되는 비용이 적다면 소득세는 거의 폭탄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튜버라면 촬영공간, 촬영장비, 스텝비용, 활동비, 소모품비, 임차료, 지급수수료, 인건비용 등 증빙자료를 마련해두어 신고해야만 합니다.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않고 직접 진행하기 보다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여 세금증빙과 인건비용 신고를 사전에 잘 챙겨두어야 세금을 절세 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소득을 올리는 유튜버라고 하더라도 세무대리인 선임 유무에 따라 부과되는 소득세가 큰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고소득 유투버라면, 법인설립도 충분히 검토해봐야 합니다. 법인으로 전환한다면 상당한 절세가 가능합니다. 다만, 법인사업자의 경우 자금 운영의 투명성을 상시 검토해야만 합니다. 때문에 이 경우에도 세무대리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기장대리가 아닌, 기업의 경영리스크를 판단하고 국세청 조사국 관점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사전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절세 전략입니다.

중기경영진흥원에서는 대표세무사 3인의 크로스체킹시스템을 도입하여, 조사국관점으로 조세불복 전문가의 대응이 가능합니다. 관련문의는 1811-7230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