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견기업도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 긴급경영안정자금, 정책금융 공급 규모를 58.3조원으로 확대 적용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책금융기관의 선제적 기업 자금 공급 58.3조원.

1)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지원 (29.2조원)
- 소상공인 대상 긴급 경영 자금 신규 공급 (12.0조원)
-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5.5조원)
- 영세 소상공인 긴급 소액자금 전액보증 (3.0조원)
- 소상공인등 연체채권 매입, 채무조정 지원 (2.0조)
- 코로나 피해 대응 회사채 발행 지원 (6.7조원)

2) 중소, 중견기업 자금 지원 확대 (29.1조원)
-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대출 확대 (21.2조원)
- 신용 취약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보증 공급 확대 (7.9조원)
- 매출 감소 등에 따른 긴급 경영안정 자금
- 원자재 수급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요 자금
- 기타 단지 유동성 어려움 해소를 위한 운전자금

전년도 대비 매출이 급감한 기업과 코로나19로 원자재 수입이 어려워 생산에 영향을 미친 기업이 주요 대상입니다.
또한 이번 정책은 기업의 고용유지에 필요성을 인식하였다는 점에서 그외에도 단기 자금 유동성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현재 중기경영진흥원에서는 코로나19 긴급경영안정자금 외에도 다양한 정책자금(운영자금, 시설자금, 고용지원 등) 신청 업무를 합리적인 수수료로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자격요건 검토가 어려우시거나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1811-7230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추가정보 더보기)